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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사업회 유가협 내사 의혹? 민주화사업회 유가협 내사 의혹? 유가협 “보복성 행위, 강력 대응할 것” 2006/3/9 강국진 기자 globalngo@ngotimes.net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현직 국회의원을 통해 전국민주화운동유가족협의회(유가협) 사업자료를 요구해 유가협이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유가협에서는 최근 기념사업회 내부 민주주의를 비판하는 것을 두고 꼬투리를 잡으려 한 것이라며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정기총회를 하루 앞둔 지난달 21일 유가협은 행정자치부한테서 지난해 사업자료를 보내 달라는 전화를 받았다. 석연치 않게 여긴 유가협에서 확인한 결과 박문숙 기념사업회 사무처장이 홍미영 의원실에게 유가협 사업자료를 구해 달라고 요청했고 홍 의원실은 다시 행자부에 요청한 것으로 드러났다. 강국진기자 지난 2월 .. 2007. 3. 30.
[단독] 기념사업회 또 한번 망신 [단독] 기념사업회 또 한번 망신 기념사업회 직원명의 성명서 내려다 직원반발로 무산 2006/3/6 강국진 기자 globalngo@ngotimes.net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최근 논란에 강력 대처하기로 방향을 정하고 직원 명의로 성명서를 발표하려다 직원들 반대로 불발로 그친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민주화운동 관련 단체들에서는 “기념사업회가 사태해결 의지가 없다”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시민의신문 이 단독 입수한 ‘현 상황에 대한 우리의 입장’ 초안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기념사업회에 대한 문제제기에 대한 입장을 밝힌 부분이다. 성명서 초안은 “최근 기념사업회에서 근무했던 일부 인사들로 인해 사업회의 사업이 진실과 다르게 과장 왜곡되고 있다”며 기념사업회에 대한 문제제.. 2007. 3. 30.
진보정당·시민·녹색 연대방안 모색하자 진보정당·시민·녹색 연대방안 모색하자 미리 보는 한국사회포럼 좌담(2) 진보정당 "시민운동 정체성 모호·친정부적" 시민단체"정치적 중립 시민단체 재단은 철지나" 2006/3/7 강국진 기자 globalngo@ngotimes.net 오는 3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대방동 여성플라자에서 열리는 한국사회포럼2006을 맞아 과 한국사회포럼 조직위원회는 공동기획 ‘미리 보는 한국사회포럼’ 좌담을 4회에 걸쳐 마련했다. 한국사회포럼에서 토론할 주제 가운데 선정한 이 주제들은 한국시민사회운동의 지평을 넓히고 고민을 나누는 자리를 통해 ‘운동의 소통’을 꾀하자는 의도로 기획했다. 그 두번째 순서로 지난 2일 열린 ‘사회운동과 진보정당의 관계설정, 어떻게 볼 것인가’는 사회운동과 진보정당의 바람직한 관계설정을 논의.. 2007. 3. 30.
“적록연대 고민하자” “적록연대 고민하자” 시민운동-진보정당 고유영역 지켜야 미리 보는 한국사회포럼 좌담 2회 열려 2006/3/6 강국진 기자 globalngo@ngotimes.net “진보정당이 국회에 의석 하나라도 차지하면 세상을 바꿀 것이라 생각하던 시절이 있었다. 지금 9명이 국회의원이 됐다. 과연 얼마나 바꿨는가.” “민주노동당이 원내진출한 이후에도 시민운동은 여전히 ‘정치적 중립성’이란 낡은 화두에 매달려 있다. 결국 대중들의 진보적 열망에 걸림돌로 작용하면서 ‘친정부’라는 오해만 사고 있다.” 양계탁기자 오는 3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대방동 여성플라자에서 열리는 한국사회포럼2006을 앞두고 과 한국사회포럼 조직위원회는 공동기획 '미리 보는 한국사회포럼' 좌담을 지난 2일 오후 시민의신문사 회의실에서 가졌.. 2007. 3. 30.
민주주의 흔들리는 민주화기념사업회 민주주의 흔들리는 민주화기념사업회 계승연대 등 시민사회단체 문제 공론화 본격화할 듯 2006/3/7 강국진 기자 globalngo@ngotimes.net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를 둘러싼 ‘내부 민주주의’ 문제가 갈수록 쟁점화고 있다. 부산지역 시민사회단체 대표 40명이 주최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발전을 위한 부산지역 초청 간담회’가 지난달 24일 열렸지만 첨예한 입장차만 확인했다. 기념사업회 관계자들의 해명은 오히려 참가자들의 공분만 불러일으켰다. 민주화운동정신계승국민연대(계승연대)는 서울에서도 같은 주제로 간담회를 열어 기념사업회 문제를 공론화한다는 방침이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의 민주화’를 요구하며 지난달 13일부터 기념사업회 입구에서 송무호 전 본부장이 벌이는 농성은 지난 5일로 20일째에 접어들었.. 2007. 3. 30.
민주화사업회 민간교류사업 졸속 논란 민주화사업회 민간교류사업 졸속 논란 한일우정의잔치도 논란 계속돼 2006/3/3 강국진 기자 globalngo@ngotimes.net 한일우정의잔치, 일명 ‘삼계탕 사업’을 둘러싼 의혹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지난 24일 부산지역 간담회에서도 ‘삼계탕 사업’은 논쟁의 핵심이었다. 특히 시민단체 쪽에서는 한일민간교류사업이 졸속이었다는 참가자 증언을 공개해 파장이 일었다. 기념사업회는 한일우정의잔치에 한일민간교류사업과 삼계탕대접행사에 공식참여했다. 이 과정에서 조직위 사무국장 이 아무개씨가 닭 생산업체 일본쪽 수입업체 사장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도덕성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본지 1월 30일자 634호 참조) 강국진기자 송무호 전 본부장. 송무호 전 본부장은 “기념사업회가 조직위를 위해 기업협찬을 받기.. 2007. 3. 30.
“함 이사장이 직원 7명 사직 강요” “함 이사장이 직원 7명 사직 강요” 함 이사장 취임 직후 사직 강요 논란 일어 사업회, “당사자 배려 차원” 2006/3/3 강국진 기자 globalngo@ngotimes.net 지난달 24일 간담회에서는 2004년 11월 2기 기념사업회 출범 직후 일부직원에게 사직을 강요했다는 주장에 대한 논쟁이 벌어졌다. 송무호 전 본부장과 최상천 전 사료관장은 함세웅 이사장과 문국주 상임이사가 부당하게 직원 7명에게 사직 압력을 행사했다며 부당성을 주장했다. 반면 기념사업회 관계자들은 정당한 절차를 거쳐 스스로 물러난 것이라고 반박했다. 강국진기자 지난 24일 부산에선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발전을 위한 부산지역 초청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종수 총무팀장, 박문숙 사무처장, 이난현 본부장 등 기념사업.. 2007. 3. 30.
궤변남발, 이상한 민주화기념사업회 궤변남발, 이상한 민주화기념사업회 2월 24일 부산지역서 민주화사업회 검증 간담회 “계약직은 비정규직 아니다, 대기발령은 배려” “기념사업회는 민주철밥통이냐” 2006/3/3 강국진 기자 globalngo@ngotimes.net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의 발전을 위한 부산지역 초청 간담회가 지난달 24일 부산에서 열렸다. 부산과 서울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열린 이 날 간담회는 기념사업회를 둘러싸고 최근 벌어지고 있는 논란에 대해 양쪽 입장을 청취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간담회 주제는 △사직강요, 징계, 계약직 등 기념사업회 직원의 노동권 △기업협찬, 회계처리 등 한일우정의잔치 △심 아무개 조각가 조각상 △지난해 8.15전시회 △지난해 보궐선거에 직원 파견여부 △내부.. 2007. 3. 30.
"지금은 진보 재구성 병목 지점" "지금은 진보 재구성 병목 지점" 미리 보는 한국사회포럼 좌담(1) 주체, 리더십, 동력, 재생산 부재... 2006/3/2 강국진 기자 globalngo@ngotimes.net 오는 3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대방동 여성플라자에서 열리는 한국사회포럼2006을 맞아 과 한국사회포럼 조직위원회는 공동기획 ‘미리 보는 한국사회포럼’ 좌담을 4회에 걸쳐 마련했다. 한국사회포럼에서 토론할 주제 가운데 선정한 이 주제들은 한국시민사회운동의 지평을 넓히고 고민을 나누는 자리를 통해 ‘운동의 소통’을 꾀하자는 의도로 기획했다. 그 첫 순서로 지난 23일 열린 ‘한국의 사회운동 위기인가’는 한국사회운동이 위기인지, 위기라면 원인은 무엇인지, 대안은 무엇인지를 진단한다. /편집자주 ☞ 1회. 한국 사회운동은 위기인.. 2007.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