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장한 자태에 매료되지 않을수가 없다. 건물 전체가 순백색 대리석으로 돼 있다.
건물 전체와 바닥 전체가 대리석인데다 기둥에는 꽃 모양 조각을 새겼다. 역시 갖가지 색깔을 한 대리석으로 꽃을 표현했다. |
멀리서 바라본 그랜드 모스크. 웅장함에 넋을 잃게 만든다.
탁자마다 금조각이 들어있는 꽃병이 놓여있다.
금가루 뿌린 커피 마셔본 분 있으시나... 난 마셔봤다. ㅎㅎㅎ
벽에 있는 기둥도 금기둥이다.
1층 로비에서 바라본 팰리스호텔 천정 모습.
고대 중국 유물이다. 대략 위진남북조시기 것인데, 등자 없이 그냥 말을 타는 모습이라는게 눈길을 끈다. 비슷한 시기 고구려 벽화에 보면 하나같이 등자를 하고 있는것과 대조된다.
숙소에서 바라본 바깥 풍경.
5월23일 아침 호텔 식당에서 아침을 먹을때 이 딸기를 발견했다. 세상에 이렇게 큰 딸기는 일찍이 본적이 없었다. 호텔 음식도 이것저것 굉장히 맛있었는데 사진을 안찍어놓은게 못내 아쉽다.
오른쪽에 아부다비 국제공항. 6시 방향 노란표시는 숙소. 10시방향 파란 표시는 그랜드 모스크. 11시방향 파란표시는 Reem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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