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시민운동, ‘허브’는 어디일까
"진보성향ㆍ종합단체ㆍ87~97년 설립단체가 중심" 2006년 1월2일 오전 8시 23분에 작성한 기사입니다. 시민의신문 제 630호 11면에 게재. 참여연대, 환경연합, 경실련, 함께하는시민행동, YMCA. 시민운동 허브(Hub)단체들이다. 이들 단체들은 시민단체연결망에서 중심적인 위치를 차지하며 다양하고 폭넓은 네트워크를 통해 시민사회를 주도한다. 참여연대는 특히 가장 모범적인 시민단체로 압도적인 평가를 받은 것을 비롯해 모든 분야에 걸쳐 허브 구실을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1990년대 이후부터 지금까지 참여연대가 한국 시민사회를 주도하는 양상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단체간 비공식연결망에서는 참여연대, 환경연합, 여연, 경실련, 시민행동이 중심을 차지한다. 시민운동가들은 단체 활동에 어려운 일이 있거..
취재뒷얘기/사회연결망분석
2007. 3. 29. 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