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민주화운동가 동등한 대우를"
임종인 해외민주인사 추진위 집행위원장 "해외민주인사 명예회복과 귀국보장은 과거 민주화운동가 모두의 과제이자 도덕성 회복의 길이다." 해외민주인사 명예회복과 귀국보장을 위한 범국민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가 8월7일 기독교회관에서 결성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개별 단체별로 진행하던 활동을 하나로 모아 해외민주인사 명예회복과 귀국보장을 이룬다는 취지로 결성되는 추진위에는 재일한국민주통일연합(이하 한통련) 대책위,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통일연대 등 14개 단체가 참여한다. 추진위는 해외민주인사 고향방문을 9월에 실현하는 데 힘을 집중하고 있다. 임종인 추진위 집행위원장(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부회장)을 만나 활동계획 등을 들었다. -추진위의 활동계획에 대해 알려달라 △민족의 명절인 한가위를 ..
취재뒷얘기/시민의신문 기사
2007. 3. 11. 1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