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雜說

미국,중국 등 여섯 나라가 작년 전세계 사형집행 91%

by 자작나무숲 2007. 4. 29.
국제엠네스티가 27일 보도자료를 하나 발표했습니다. 전세계 사형집행 현황에 관한 건데요. 지면에 실리지는 못했지만 블로그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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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중단 압력이 증가함에 따라 전세계 사형집행 건수가 2005년 2148건에서 2006년 1591건으로 감소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국제엠네스티는 27일 2006년 ‘전세계 사형 현황 통계’를 발표하고 이란, 이라크, 수단, 파키스탄, 미국, 중국 여섯 나라가 지난해 전세계 사형집행률의 91%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국제엠네스티 관계자는 “1997년 12월30일 이후 사형집행이 전혀 없는 한국은 2007년 12월 29일까지 사형 집행이 없으면 ‘실질적 사형폐지국가’로 분류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미국에서는 12개 주에서 53명이 처형되었다. 미국은 아메리카대륙에서 2003년 이래로 사형을 집행한 유일한 국가다. 2006년에 이란의 사형 집행률은 2005년과 비교하여 두 배로 증가해 적어도 177명이 사형되었다. 이라크는 2004년 중반 사형 제도를 재도입한 후 사형 집행 건수가 빠른 속도로 증가해 지난해 65명 이상이 교수형을 당했다. 수단에서는 적어도 65명 이상이 처형되었으나 실제 집행 건수는 더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파키스탄은 82건의 사형을 집행했다.


중국은 여전히 사형집행을 가장 많이 한 국가이다. 국제앰네스티 통계를 보면 지난해 중국에서 사형집행이 1000건 이상이었다. 중국의 사형 집행 건수는 국가기밀이며 실제 집행 건수는 8,000건 이상일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댓글1

  • 박혜연 2012.06.25 15:50

    중국의 사형집행건수는 공식적으로 1000여건내지 3000여건 비공식적으로 한것까지 합하면 무려 8000여건이나 된다고함~! 전세계에서 중국 다음으로 사형집행당한 사형수숫자가 많은 이란에서는 1988년 호메이니정권말기때 무려 5000명이 약식재판으로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고한다~! 더더욱 충격을 받은것은 이란여성범죄자들이 사형집행받을수있는 연령인데 그나라는 만9세가 되면 어떤범죄를 저질렀건 무조건 사형장이슬로 사라져야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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