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雜說/경제雜說

한국 대기업 매출규모 갈수록 증가세

by 자작나무숲 2011. 7. 11.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이 7일(현지시간) 발표한 2010년 매출 규모 기준 세계 500대 기업에 한국 기업 14개가 포함됐다.
http://money.cnn.com/magazines/fortune/global500/2011/countries/SouthKorea.html

한국 기업으로는 삼성전자가 매출액 1337억 8100만 달러(약 146조 6679억원)로 22위에 올라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2006년 조사에서 46위를 기록했던 삼성전자는 2008년 38위, 2009년 40위,지난해 32위를 거쳐 올해 22위로 상승세를 유지했다. 매출 성장률 기준으로는 포스코와 현대중공업이 각각 11위와 14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 다음으로 높은 순위를 차지한 기업은 현대자동차(55위)였다. 지난 2005년 92위에 그쳤던 현대자동차는 2006년 80위, 2007년 76위로 뛰어오른뒤 2008년 82위, 2009년 87위로 주춤했다. 하지만 지난해 78위를 기록한 뒤 올해엔 55위를 차지했다.

이밖에도 SK홀딩스(104위→82위), 포스코(272위→161위), 현대중공업(375위→219위), GS(300위→237위), 한국전력(306위→270위), 한화(358위→320위) 등 한국 기업 대부분이 지난해보다 순위가 올랐다.


 포춘이 선정한 1위 기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미국 기업인 월마트가 차지했다. 월마트의 지난해 매출액은 4218억 4900만 달러(약 449조 583억원)로 집계됐다. 이어 로열더치셸(네덜란드), 엑손모빌(미국), BP(영국), 시노펙(중국) 등 거대 석유회사들이 2위부터 5위를 독차지했다.
http://money.cnn.com/magazines/fortune/global500/2011/full_list/

이익 면에서는 네슬레(스위스)가 328억 달러로 가장 많았으며 가즈프롬(러시아), 엑손모빌, 중국 공상은행, 로열더치셸 순이었다. 매출성장률은 페니메이(미국), 이익성장률은 브릿지스톤(일본)이 가장 높았다.

 이번 조사 결과는 극심한 지역간 불균형을 확인시켜 줬다. 500대 기업 가운데 하나라도 보유한 나라는 36개국에 불과했다. 미국이 133곳으로 가장 많았고, 일본 68곳, 프랑스 35곳, 독일 34곳, 영국 30곳, 스위스 15곳, 한국 14곳, 네덜란드 12곳, 캐나다 11곳, 이탈리아 10곳 등이었다.

중국 기업의 약진도 눈에 띈다. 시노펙 등 중국 기업들이 지난해 1위였던 도요타 자동차를 밀어내고 아시아 지역 1~3위를 차지했다.

http://money.cnn.com/magazines/fortune/global500/2011/asia/


 한국내순위/    기업이름/    포춘 선정순위/    2010 순위/        2009순위/    매출액(억달러)
 
 1    삼성전자        22    32    40    1338
 2    현대자동차        55    78    87    974
 3    SK홀딩스        82    104    72    784
 4    포스코        161    272    199    525
 5    LG전자        171    -    -    482
 6    현대중공업        219    375    355    390
 7    GS홀딩스        237    300    213    366
 8    한국전력        270    306    305    341
 9    한화            320    358    362    300
 10    삼성생명        332    316    367    288
 11    LG디스플레이    439    -    -    221
 12    두산            488    -    471    199
 13    삼성물산        491    -    495    198
 14    한국가스공사    497    -    438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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