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세계를 움직이는 ‘게임의 규칙’을 ‘우리 시각’에서 파헤칩니다. 결론은 신자유주의 전령사인 토마스 프리드먼의 책 <세계는 평평하다>가 내린 결론과 정 반대입니다. ‘세계는 결코 평평하지 않다. 세계는 울퉁불퉁하다.’
이 책의 부제목이 ‘한국인을 위한 국제정치경제 교과서’인데요. 제가 보기엔 제목보다 부족하지 않은 내용입니다. 일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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