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방재정/풀뿌리자치 모습들

한홍구 교수가 노원에서 풀어놓는 근현대사 특강

by 자작나무숲 2013. 1. 7.


 노원구민들은 이달 말부터 대표적인 역사학자인 성공회대 교수 한홍구가 진행하는 한국근현대사 특강을 들을 수 있다. 


 3일 구에 따르면 한홍구는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두시간씩 노원평생교육원 대강당에서 여섯 차례에 걸쳐 진행하는 ‘노원인문학 특강’ 강사로 나선다. 


 한홍구는 ‘대한민국史’와 ‘특강’ 등 다양한 저서를 낸 한국 현대사 전문가다. 그는 다양한 사례와 사진 자료를 통한 입체적인 역사 설명명으로 인문학이 어려울 것이라는 선입견을 깨고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학문임을 알려준다. 


  첫 날인 24일에는 ‘한국근현대사를 어떻게 볼것인가’를 시작으로 ‘해방, 좌절된 꿈’(31일), ‘전쟁, 폐허, 혁명’(2월7일), ‘박정희와 그의 시대’(2월14일), ‘광주,그 이후’(2월21일), ‘지금, 이순간의 역사’(2월28일)를 강의한다.


 수강인원은 100명으로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수강료는 3만원다. 수강희망자는 15일까지 구청 홈페이지(nowon.kr)로 신청하거나 평생학습과(2116-3996)를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선정은 선착순이며 16일 구 홈페이지와 문자 메시지로 공지할 예정이다. 


 구에서는 이번 인문학 특강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는 앞으로도 문(文), 사(史), 철(哲) 등 다양한 인문학 분야에 대해 단발성 강좌가 아닌 연속적 인문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인문학을 접할 기회가 적은 소외계층에 대한 인문학 강좌 제공과 동·하계 강좌개설로 학생 등에게 학습기회를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노원구청장 김성환은 “인문학은 사회에 대한 이해와 가치 판단의 기준을 부여할 수 있는 능력을 주는 학문”이라면서 “쉽고 유쾌하게 배울 수 있는 인문학 강좌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