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지난 3월11일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과 쓰나미가 1965년 이후 역대 자연재해 가운데 가장 많은 비용피해가 발생한 자연재해였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코노미스트는 3월21일 보도에서 동일본 대지진과 쓰나미로 인한 피해액이 세계은행 추산으로 2350억달러로 일본 전체 국내총생산(GDP)의 4%나 된다고 전했다. 2위도 1995년 일본 고베 대지진으로 피해액이 2000억달러 가량이었다.
3위는 2005년 카트리나 허리케인으로 피해액이 1600억달러 가량이었고 중국 쓰촨대지진은 5위를 기록했다.
'취재뒷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이오연료의 역설...에너지 아끼다 식량난 부른다 (1) | 2011.04.10 |
---|---|
일본 대지진과 칠레 대지진의 관계는 (0) | 2011.03.23 |
아프간에 주둔중인 외국군 현황 (0) | 2011.03.10 |
물고 물리는 전세계 사이버 전쟁 (0) | 2011.03.04 |
폭력 악순환 부르는 러시아의 이슬람 강경책 (1) | 2011.01.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