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雜說/역사이야기

'가림토'와 돌궐문자의 관계

by 자작나무숲 2010. 8. 18.

평소 즐겨찾는 <초록불의 잡학다식> 블로그를 통해 일부 역사를 잘못 배운 분들이 ‘가림토’의 근거로 고대 돌궐문자로 쓰인 비문을 갖다 붙인다는 걸 알게 됐다. 고대 돌궐문자에 대한 분석이야 잘 나와있으니 굳이 내가 중언부언할 필요는 없겠지만, 9년 전 몽골 가서 찍었던 관련 사진이 있어서 블로그에 올려놓는다. 영리목적 아니고 이상한데 쓰지만 않으면 얼마든지 퍼가도 무방하다.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높이는 2m가 훌쩍 넘는다. 그리고 이 비석들은 몽골 수도 올란바아토르에서도 서쪽으로 차타고 하루 이상 걸리는 곳에 있다. (내가 그곳을 답사했던 2001년 여름에는 터키 학자들이 현지 발굴조사와 유적지 복원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어찌 됐는지 모르겠다.)  

제목은 블로그 방문자 좀 높여보려고 낚시성으로 달와봤다. 환빠들이여 많이 많이 방문해주시라ㅎㅎㅎ

<먼저 빌게카간 비문을 보시라>


<다음은 쿨테긴 비문>


<끝으로 톤유쿠크 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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