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동포 차별 여전…한국정부에 관심 호소 (2004.10.1)
‘민족교육’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재일동포 차별 여전…한국정부에 관심 호소 제10차 동북아시민사회포럼 2004/10/1 강국진 globalngo@ngotimes.net “재일동포는 해방부터 오늘까지 대국간의 냉전체제와 그 부산물인 민족분단, 나아가 한·일, 조·일간의 복잡한 마찰 속에서 늘 불안정하고 어려운 생활을 강요당해왔다. 그러나 과거의 재일조선인운동이 그러했던 것처럼 대립과 불신의 구렁텅이가 깊으면 깊을수록 우리는 그 해결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칠 것이다.” 지난달 18일 열린 제10차 동북아시민사회포럼 주제발표를 맡았던 홍경의 재일본조선인인권협회 깅키(近畿)지방본부 회장 등은 ‘재일동포사회의 현실과 전망: 인권옹호 과제에 대하여’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 재일조선인 인권문제 현황을 소개하며 ..
한반도-동아시아
2007. 3. 16. 1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