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버마가스개발3

버마 군부정권 사면초가 (2005.4.18) 버마 군부정권 사면초가 ILOㆍ미국ㆍ영국 경제제재 2005/4/20 강국진 기자 globalngo@ngotimes.net 버마에서 광범위하게 자행되는 강제노동 등 노동권 침해에 대해 국제노동기구(ILO)가 강력한 제재 조치를 취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2월 국제노동기구(ILO) 이사회는 버마 정부가 요구사항을 얼마나 이행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대표단을 보내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올해 2월 고위급 대표단이 버마에 파견했다. 당시 국제노동기구(ILO) 부의장이었던 정의용 열린우리당 의원은 “대표단은 버마 정부에 강제노동 재발방지 약속을 요구했지만 거절당했다”며 “더이상 논의하는 것이 의미가 없다고 판단해 바로 출국했다”고 증언했다. myanmar gov 지난 2002년 2월, 대우인터내셔널 이태용사장.. 2007. 3. 21.
버마 가스전 사업이란 (2005.4.18) 버마 가스전 사업이란 2005/4/20 강국진 기자 globalngo@ngotimes.net 대우 인터내셔널은 2000년 8월 ‘미얀마 석유·가스 기업’(MOGE)과 계약을 맺었다. 현재 버마 A-1 광구 슈에 컨소시엄 지분은 대우 인터내셔널 60%, 한국가스공사 10%, 인도 국영 석유&천연가스회사 30%로 돼 있다. 가스전 가치는 최소 1조3백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지구의권리 버마 가스전 노선도 대우 인터내셔널은 오는 6월까지 가스전 정밀매장량 분석과 개발계획 수립을 위해 평가정을 2번 추가로 시추하고 판정작업을 거쳐 매장량을 확정할 예정이다. 가스층 발견 소식 이후 대우 인터내셔널의 주가는 급상승했다. 서울경제신문 지난 4일자는 “애널리스트들은 최근 버마 가스전의 경제적 가치를 높이 평가하.. 2007. 3. 21.
대우-버마 가스전 사업 논란 (2005.4.18) 대우-버마 가스전 사업 논란 시민단체, 인권침해 환경파괴 우려 2005/4/20 강국진 기자 globalngo@ngotimes.net 대우 인터내셔널이 버마에서 벌이고 있는 가스전 사업에 대해 시민사회가 인권침해·환경파괴 우려 등을 제기하고 나서 논란이 예상된다. 국제민주연대는 지난 12일 토론회를 열고 버마가스전사업이 강제노동·강제이주·고문·강간 등 광범위한 인권탄압을 일으킬 수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들은 1962년 이후 집권하고 있는 버마 군사정부가 가스전 사업으로 배를 불리기 위해 버마 민중들을 동원할 수 있다고 성토했다. 이정민기자 인권과 평화를 위한 국제민주연대 주최로 12일 오후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열린 '버마 가스 개발, 무엇이 문제인가' 토론회에서 EarthRights Internatio.. 2007.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