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대우-버마가스개발 우려 (2005.4.14)
시민사회,대우-버마가스개발 우려 버마 가스 개발 무엇이 문제인가 2005/4/14 강국진 기자 globalngo@ngotimes.net 대우 인터내셔널이 버마에 건설하려고 추진하고 있는 슈에(Shwe, 황금을 뜻함) 가스전사업에 대한 국내외 시민사회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이들은 슈에 가스전 사업이 40년 넘게 버마를 지배하는 군부독재정권의 배만 불리고 버마 민중들에게 강제이주·강제노동·성폭력 등 광범위한 인권탄압을 일으킬 개연성이 매우 높다고 우려한다. myanmar gov. 지난 2002년 2월, 대우인터내셔널 이태용사장이 버마 국가평화개발위원회 킨린 장군을 방문, 가스전개발 합의 악수를 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새로운 군사시설·주변 도로·파이프라인을 위한 토지 압수 △새로운 군대 양성을 위한 지..
취재뒷얘기/시민의신문 기사
2007. 3. 21. 1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