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시내 중심가에 우뚝 솟은 부르즈 칼리파 주변으로 공사가 중단된 고층빌딩이 길게 늘어서 있다. 최근 1년 반 넘게 타워크레인이 한번도 움직이지 않은 곳도 숱하다. 코트라 두바이지사 관계자에 따르면 부르즈 칼리파 역시 공실률이 50%가 넘는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시내에 자리잡은 고층빌딩에 사무실 임대 광고판이 커다랗게 붙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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