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雜說

장하준 교수에게 묻고 싶은게 많으신가요? 대신 질문해 드립니다

by 자작나무숲 2011. 1. 27.



벌써 새해도 한달이 다 지나 갑니다. 다음주면 설 연휴이고요. 세상이 아무리 더럽고 짜증나고 상석을 밟고 올라가는 시대라 해도 설날은 설날이지요. 그래서 자그마한 특별 이벤트를 벌이고자 합니다.

장하준 교수를 모르시는 분은 아무도 없겠지요? 장안의 화제인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를 읽으신 분도 적지 않으실 줄 압니다. 저는 드디어 그 책을 오늘 샀습니다. 사실 전 그동안 장하준 교수 저작은 하나도 빼놓지 않고 읽었는데 이번 책을 놓친다는건 말이 안되지요. 서점 직원에게 책 위치를 물어보니 한무더기 꽂아놓은 <그들이...> 책 가운데 한 권을 꺼내 줍니다. 무려 55쇄를 찍었더군요.

저는 다음주에 장하준 교수와 전화 인터뷰를 합니다. 대면 인터뷰면 더 좋겠지만 영국까지 날아가기는 쉽지 않으니까요. 특별 이벤트란 다름 아니라, 장하준 교수에게 물어보고 싶은 질문을 취합해서 인터뷰 때 대신 물어보는 것입니다.

이미 존경하는 블로거이신 크리트님께서 제 요청에 응해주셨습니다.http://crete.pe.kr/25200

장하준 교수 책을 읽으면서 궁금했던 점, 문제제기하고 싶었던 점을 댓글로 올려주세요. 제가 잘 취합해서 대답을 받아내겠습니다. ㅎㅎㅎ

근데 시간이 많진 않습니다. 오늘까지 인터뷰 질문지를 보내주기로 했기 때문에 오늘 저녁까지 올라온 댓글만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댓글2

  • BlogIcon 인카운터 2011.01.27 15:23

    장 선생님의 논지가 정말 잘 검증되어서 앞으로의 자유시장 관련 논쟁에 좋은 기반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질문드립니다.

    창비주간논평에서 김기원 교수가 지적하신 성장률 수치 부분이 궁금합니다. (http://weekly.changbi.com/510)
    특히, 미국 외에도, 주주자본주의가 아닌 일본의 성장률이 모두 60-70년대보다 80-90년대에 떨어졌는데, 이때 미국의 성장률 하락을 주주자본주의 탓으로 볼 수 있는가 하는 부분이 궁금합니다. 책에서 전반적으로 사례 중심 비교를 하고 있고, 체계적인 전수 비교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점이 아쉽기도 했거든요.
    답글

  • 어느 방통대 교수님의 반박글(?)을 보셨는지 좀... 2011.01.27 15:51

    창작주간비평인가 하는 잡지에서 어느 방통교수님 지적에 대해 생각한 부분이 있는 지 좀 물어봐 주셈~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