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가 지난 7일(현지시간) 전국적인 총선거를 실시했습니다. 투표방해에 나선 무장저항세력의 공격으로 민간인 피해가 잇따랐지만 전체적으로 60%가 넘는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고 합니다.
12개 정당연맹체와 86개 정당 소속 후보 6000여명이 325개 의석을 놓고 경합을 벌인 이번 총선 이후 이라크 정세 전망을 중동정치 전공자인 이종택 명지대 아랍지역학과 교수한테서 들어봤습니다. 그는 이라크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핵심 열쇳말로 석유, 바트당, 민병대, 쿠르드 네 가지를 들습니다. 아래 기사 파일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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