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이 무상급식 문제로 이슈를 선점하려는 의도를 분명히 한 듯 하다. 오늘도 경기도 무상급식 추진 자문단장인 최영찬 서울대 교수 인터뷰를 비중있게 실었다. 최 교수 얘기에서 주목할 점은 전면적인 무상급식을 통해 지금보다 예산을 오히려 절약할 수 있다는 점.
이와 관련해, 동아일보는 경북도가 자기 지역에서 난 농산물로 급식을 하도록 했다는 지역면 기사를 냈다.
이밖에 경향신문은 2면에 <정부광고 조중동 쏠림 심화>를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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