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도급사, 오무전기 피격사건 축소은폐 의혹 (2004.11.30)
미국 도급사, 오무전기 피격사건 축소은폐 의혹 오무전기 피격사건 1년, “보상금도 변변히 못받아 파산직전” 계약서변조와 리베이트 수수설 난무 정부, 파병안 통과 위해 축소 급급 2004/11/30 강국진 globalngo@ngotimes.net “이라크 복구공사에 참여하던 미국 워싱턴그룹인터내셔널의 몇몇 관계자들은 어수선한 혼란상황을 이용해 공사참가자격, 자금조달, 보험가입능력이 없는 국제공사 브로커 이연우씨(필리핀 실로인터내셔널)와 막대한 리베이트를 전제로 결탁했다. 이연우씨는 국제공사 관행에 무지한 한국 업체를 초기공사자금조달과 공사대행사로 끌어들였다. 이들은 보험미가입, 자격미달업체선정, 뇌물수수사실 등이 드러날 것을 우려해 계약서를 변조해 사건을 은폐하려 했다. 이후 현재까지 부상자와 사망자 등에..
한반도-동아시아
2007. 3. 18. 1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