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마에 희망을
한국으로 망명해 활동하는 버마 민주화운동가들을 볼 때마다 존경스럽습니다.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초심을 잃지않고 한길을 가는 사람들입니다. 버마가 하루빨리 민주화를 이룰 수 있기를 바랍니다. “군부독재 물러가라. 민간인학살 군부독재 필요없다. 버마 민주주의는 승리한다.” 한국에 망명해 있는 미얀마(버마) 민주화운동가들과 이들을 지지하는 한국 시민사회단체 회원들 수십명이 27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주한 미얀마 대사관 앞에 모였다. 아웅산 수치 여사가 이끄는 버마민족민주동맹(NLD)의 상징인 ‘자유를 향해 투쟁하는 황금 공작새’ 깃발을 앞세운 이들은 쉴새없이 “평화롭게 시위를 벌이는 승려, 학생, 시민들에게 총부리를 겨누는 버마 군사독재는 물러가라.”고 외쳤다. 이들의 핵심 요구사항은 “물가인하,..
雜說
2007. 9. 28.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