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나홀로 담화' 잘했다는 견해에 대해
존경하는 블로거 바이커님이 '박 대통령의 질의응답 없는 담화'란 글에서 이렇게 말했다. 나는 잘했다고 생각. 우리 솔직해지자. 박 대통령은 원고를 읽을 때가 아닌 모든 대화에서 항상 앞뒤가 안맞는 얘기를 한다. 그녀의 화법을 볼 때, 돌아가는 일을 모두 이해하고, 말을 논리적으로 할 능력이 심히 부족하다. 그래도 선거로 당선된 우리나라의 대통령인데, 기자회견에서 질문받고 아둔한 대답한다고 조리돌림 당해서 좋을 건 뭔가. 박근혜 번역기까지 등장했으면 너도 알고 나도 알고 우리 모두가 아는 것 아닌가. 그는 2014년 박근혜-오바마 공동기자회견에서 오바마가 박근혜를 일컬어 "Poor President Park, doesn't remember what the other question was."라고 말한 사례..
雜說
2015. 8. 10. 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