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원조1 "단체 예산 0.7% 아시아시민사회에 투자하자" (2005.1.7) "단체 예산 0.7% 아시아시민사회에 투자하자" 조효제 성공회대 교수 "시민단체가 먼저 모범을" 연대회의 "지구촌-아시아 희망나누기 캠페인’ 제안 2005/1/7 강국진 globalngo@ngotimes.net 남아시아 해일참사에 대해 한국정부는 5천만불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지만 긴급처방이 아닌 근본적인 개발협력은 여전히 초보 수준을 벗어나지 못한 게 사실이다. 이런 가운데 시민단체 예산의 0.7%를 아시아시민사회를 위해 투자하자는 주장이 제기돼 눈길을 끈다. 조효제 성공회대 교수는 “OECD는 국민총수입(GNI)의 0.7%를 대외원조(ODA)에 지출하도록 하는데 한국은 0.06%에 불과하다”며 “정부에게 대외원조 액수를 늘리라고 촉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민단체가 먼저 모범을 보여야 한다”며 이같이 주장.. 2007. 3.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