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타운 개발논란, 주민갈등 부채질 (2004.12.16)
뉴타운 개발논란, 주민갈등 부채질 무너지는 지역 공동체 2004/12/16 강국진 globalngo@ngotimes.net ‘뉴타운’이 2005년 서울시에 태풍을 몰고 올 것인가. 서울시가 추진하는 뉴타운은 지금은 소강국면이지만 공사가 진행될수록 엄청난 파장을 가져올 것이라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주민갈등, 환경오염 논란, 개발 논란이 뉴타운 예정지구에서 본격적으로 터져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 실제 개발이 필요한 지역보다 뉴타운 지역을 과도하게 설정한 것과 함께 한꺼번에 뉴타운을 지정함으로써 땅값 상승만 부추기고 있다는 비판도 거세다. 가장 큰 문제는 거주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뉴타운이 아니라 서울시가 재개발하려는 지역을 개발하는 뉴타운이 되고 있다는 점이다. 비판자들은 뉴타운 개발 이후..
취재뒷얘기/시민의신문 기사
2007. 3. 20. 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