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축년1 새해에 떠올리는 고사성어 세가지 이제 새해입니다. 제 블로그를 찾아주신 분들 모두 2009년은 복 많이 쟁취하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며칠전 아는 분한테서 메일을 하나 받았습니다. 고사성어 이어받기 비슷한 건데 그 분이 이어받아서 고사성어를 블로그에 올리고 다음 타자로 저에게 넘겨주셨더라구요. 아쉽게도 아직 블로그에 고사성어를 올리지 못했습니다. 고사성어로 올리고 싶은 게 있는데 한자로 어떻게 쓰는지를 몰라서요. 제가 생각하는 는 바로... "역경에 쉽게 좌절하는 사람은 순경에 쉽게 교만해진다." 제가 보내는 이메일 맨 아래 항상 달려있는 문구입니다. 제 기억에는 에서 봤는데 확실하지 않습니다. 구글 검색해봐도 안나오고... 푸코가 서문에서 밝힌 정체불명 고문서라도 되듯이 출처를 찾질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뭐 상관있나요. 제게.. 2009. 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