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의회1 폭력시위단체 보조금삭감, 시민폭행단체는? 7월16일 법무장관 김경한은 국회 본회의 긴급현안질의에 출석해 "불법시위에 참여하는 단체에는 보조금을 지원하지 않겠다."고 했다. 이런 답변을 이끌어낸 국회의원 신지호는 "행정안전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6일 현재 광우병국민대책회의에 참여한 민간단체는 총 1839곳으로, 이 가운데 공익사업 보조금 지원대상은 74곳이며 이들 단체에 총 8억 2200만원이 배정됐다"고 지적했다. '불법 폭력시위' 빨간딱지가 정부와 국회, 경찰 등에서 날아다닐 때마다 나오는 말이 "그런 단체들에게 지원금을 주지 않겠다"이다. 몇년간 정부가 거짓말을 하고 있거나 시민단체들이 무서워 말대포만 쏘고 있나 보다. 한가지 다른 가능성이 있다. 사실 시민단체 보조금은 '불법 폭력시위'에 참가하는 단체들(대표적인 곳이 광우병국민대책회.. 2008. 7.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