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원조1 도움 손길 외면하는 쑥스런 대한민국 (2005.1.7) 도움 손길 외면하는 쑥스런 대한민국 OECD 제시 목표 대외원조율 ‘세발의 피’ 한국형 ODA 모델 개발 시급 2005/1/7 강국진 globalngo@ngotimes.net “얼마 전 돌아가신 전우익 할아버지는 ‘혼자만 잘 살믄 무슨 재민겨’라고 강조했다. 대외원조(ODA)의 정신이 바로 그것이다. 지구촌 모든 이들이 잘 살기 위해 조금 더 잘사는 나라가 품앗이를 하는 것이다. 특히 경제와 민주주의를 발전시키는데 외국의 도움을 많이 받은 한국사회는 더 많은 빚을 지고 있다.” 양영미 참여연대 간사의 말이다. 최근 남아시아 해일피해에 대해 정부가 긴급구호자금 5천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결정한 것과 관련 정부 방침을 환영하면서도 근본적인 대외원조정책을 수립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긴급구호자금이 .. 2007. 3.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