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야 뭐 주변에서 자타 공인받은 몸치다. 춤은 당최 출 줄 모르고 대학 시절 율동이나 마임조차도 가르쳐주는 사람이 지칠 정도였다. 안하다 보니 더 못하게 되고 그러다보니 더 안하게 되고... 뭐 그런 식이다. 그래도 울 아들놈은 기분좋을땐 이렇게 저렇게 '막춤'을 추는데 아직 어려서 그런지 봐줄만 하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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