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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1 12:54

"냉전의 섬에서 평화의 허브로"

"냉전의 섬에서 평화의 허브로"
평화네트워크 "피스 비전 2010" 선언
2003/10/10
강국진 기자 globalngo@ngotimes.net
"작지만 강한 힘"을 보여온 평화네트워크(대표 정욱식)가 창립 4주년을 맞았다. 평화네트워크는 지난 7일 이를 기념하는 후원의 밤 "네살배기의 꿈"을 열고 "피스 비전 2010"을 발표했다.

피스 비전 2010은 △안보 민주화 △정전협정과 한미동맹의 대안 마련 △동북아 비핵지대화 △한반도 군축과 민족경제공동체 건설의 선순환적 발전 모델 창출 등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구축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담고 있다. 이를 위해 앞으로 △평화군축 전문강좌 개설 △해외 네트워크 강화 △시민·학생과의 의사소통 활성화 등의 활동을 밝혔다.

피스 비전 2010은 무엇보다도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안보"를 강조했다. 정욱식 대표는 "비판·감시 활동을 강화하고 정책 연구와 대중적인 공론화를 통해 시민사회의 개입 역량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각계의 축하 인사도 잇따랐다.

평화네트워크의 제네바 코디네이터인 이성훈(팍스로마나 사무총장)씨는 축하메일을 통해 "지금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평화와 인권이 흘러넘치는 한반도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가는데 더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영권 평화연대 사무총장도 "평화의 거목으로 커 가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

1999년 발족 이래 일관되게 평화군축 운동·담론·정책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해 온 평화네트워크는 "작지만 강한 힘"을 구현한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미국 부시행정부가 추진하는 MD의 문제점을 알리고 국내외 연대활동을 꾸준히 벌여온 점이 돋보인다.

강국진 기자 sechenkhan@ngotimes.net
2003년 10월 10일 오전 5시 45분에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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