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공동체 운동은 시민사회운동의 돌파구" (2004.10.1)
풀뿌리 운동, 멋들어지게 해보자구요 "대안공동체 운동은 시민사회운동의 돌파구" 시민운동가대회 발제① 풀뿌리운동 2004/10/1 강국진 globalngo@ngotimes.net 지방분권 관련 3대 특별법이 제정되면서 지방분권·지방자치·지역민주화가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됐지만 현장 운동가들은 갈 길이 너무나 멀다는 고민을 멈추지 못한다. 오히려 바뀐 환경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를 둘러싼 치열한 고민은 더 깊어진다. 송재봉 충북참여자치연대 사무처장은 “지역시민단체는 역량이 넘치기 때문이 아니라 역량이 부족해서 종합적인 운동을 하게 된다”는 것과 함께 “지역사회의 비민주성과 봉건성으로 인해 종합운동을 요구받는다”고 토로한다. 갈 길이 먼것도 사실이지만 그간 걸어온 길이 짧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지방권력 ..
취재뒷얘기/시민의신문 기사
2007. 3. 16. 1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