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학번 조직화 나선다"
청년세대 네트워크를 준비하는 안진걸 희망제작소 사회창안팀장은 “공공성과 시민사회 가치가 바로 우리의 지향점”이라며 “정치세력화가 아닌 사회세력화를 위해 청년세대의 힘과 열정을 모아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한미FTA나 대선, 사립학교 문제 등 다양한 쟁점에 대해서도 가감없이 발언할 것”이라고 밝혔다. -청년세대 네트워크가 지향하는 가치는 무엇인가. △신자유주의 반대와 남북화해 지지를 천명한다. 성장을 하더라도 따뜻한 성장을 해야 한다. 고용과 복지가 늘어나지 않는 성장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청년세대는 고용불안과 실업으로 가장 큰 고통을 받고 있다. 우리 사회에 필요한 건 신자유주의가 아니라 복지, 고용, 노동보호 강화다. 또 분단으로 인해 비정상적으로 높은 국방비를 줄여 교육과 연구개발(R&D)..
雜說
2007. 4. 2. 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