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남성 8%, 여성 7%..."나는 동성애자"
일반인들의 선입견과 달리 청소년들이 성인들보다 성병에 더 조심스러우며 여성의 7%, 남성의 8%가 자신의 성 정체성을 동성애 혹은 양성애로 인식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성의학저널’은 4일(현지시간) 인디애나 대학 성건강증진센터는 4일(현지시간) 14세부터 94세에 걸친 미국인 5865명을 대상으로 한 130쪽 분량의 성생활보고서를 특별호로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1994년에 실시된 국립 건강·사회생활 조사 이후 최대 규모로 미국인들의 성생활에 대한 방대한 데이터를 담고 있다. http://www.washingtonpost.com/wp-dyn/content/article/2010/10/04/AR2010100401266_pf.html 보고서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에이즈 등..
취재뒷얘기
2010. 10. 7. 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