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마·팔레스타인 박해 잊지 말아요"
버마 민주화운동가 이스라엘 대사관 앞 탄압중단 촉구 인권연대, 68회 화요캠페인 2005/9/6 “한국은 잘 사는 나라입니다. 여러분이 좋은 땅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는 지금도 한국에서 멀지 않은 버마에서, 팔레스타인에서 누군가 고문당하고 박해받고 죽어가고 있다는 걸 잊지 말아 주십시오.” 매주 화요일 정오가 되면 이스라엘 대사관 앞에서는 어김없이 인권연대 화요캠페인이 열린다. 매주 화요일 12시에서 오후 1시까지 팔레스타인 탄압을 중단할 것을 이스라엘 정부에 촉구하기 위해 시작한 집회가 벌써 68번째 이어지고 있다. 특히 지난 9월 6일 열린 화요캠페인에는 특별한 손님이 자리를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버마 출신 불법체류자이자 난민신청자인 뚜라 버마행동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화요캠페인에 참여한 뚜라씨는..
취재뒷얘기/시민의신문 기사
2007. 3. 25. 1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