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드 포토티1 "미국의 절반은 부시 지지하지 않았다“ (2004.11.4) "미국의 절반은 부시 지지하지 않았다“ ‘평화로운 내일 위한 9/11 유족회’ 포토티 의장 본지에 편지 2004/11/4 강국진 globalngo@ngotimes.net 9․11 당시 친형을 잃고 ‘평화로운 내일을 위한 9/11 유족회’를 창립해 평화운동에 힘쓰고 있는 데이비드 포토티(David Potorti·아래사진) 공동의장은 부시 재선에 대해 깊은 우려를 숨기지 않았다. 지난해 이라크파병반대운동 연대표시를 위해 한국을 방문하기도 했던 그는 지난 4일 에 보낸 편지에서 “부시의 정책은 미래에 테러리즘이 발생할 확률을 훨씬 더 높였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 “미국 정부가 우리의 생각을 전혀 반영하지 않는 정책을 펴고 있다”며 “우리 입장을 지역공동체에 직접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포토티는 “부시 .. 2007. 3.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