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0만㎡가 넘는 시유 재산을 경찰청에 대부해 주면서 대부료는 단 한 푼도 받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가 시유 재산 일부를 전두환 전 대통령 경호동으로 무상 임대해온 것과 함께 서울시 시유 재산 관리를 두고 논란이 예상된다."
이에 대해 박근수 시 자산관리과장은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제34조에 따라 해당 행정자산을 공공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사용료를 감면하고 있는 것이며, 도로교통공단은 수익사업인 운전면허시험에 해당 시유 재산을 사용하고 있어 감면 대상에 해당되지 않는다.”면서 “시가 국유지를 무상임대하는 면적은 185만㎡로 그 반대 경우보다 훨씬 많다.”고 해명했다. 서울시는 향후 자산관리경영위원회를 구성해 엄정한 시유재산 관리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노원구 자살예방활동 공공기관 종사자까지 확대 (0) | 2012.03.15 |
---|---|
노원구, 승진은 논술시험 답안지는 전직원 공개 (0) | 2012.03.07 |
서울시 재산세 공동과세 개편 본격 시동 (0) | 2012.03.06 |
박원순 아들 병역비리 괴담에 담긴 저들의 프레임 (0) | 2012.03.06 |
구청장 네 명이 볼로냐로 간 까닭은 (0) | 2012.0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