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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2

자진출국하면 내년 입국 1순위 보장? (2003.12.20) 서경석 목사, "국무조정실 차관급 인사와 다 약속했다. 나만 믿어라" 국무조정실 "약속 할 수도 없고 하지도 않았다"국적회복운동 지출내역도 석연치 않아 서울조선족교회가 국적회복운동 명목으로 국내체류 조선족 동포들에게 거둬들인 비용 중 1/3 가량을 조선족교회와 동북아신문의 홈페이지 구축, 신문발행, 인건비 등으로 지출한 것으로 밝혀져 파문이 예상된다. 이와 함께 서경석 목사가 국무조정실과 합의한 유일한 대안이라며 추진하고 있는 "자친출국후 고용허가제로 우선 입국"도 사실과 다른 것으로 드러나 조선족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조선족교회(담임목사 서경석)가 주도한 국적회복운동이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서경석 목사가 국적회복운동에 동참한 조선족 불법체류자들에게 "올해 안으로 귀국하면 내년 7월 고용허가.. 2007. 3. 11.
서경석 목사 조선족교회 ‘국적회복운동’ 논란 (2003.12.12) 2003년 12월 12일 오전 9시 2분에 작성한 기사입니다. 시민의신문에 실렸습니다. 추방위기에 몰렸던 조선족들을 대상으로 한 조선족 교회의 국적회복 추진운동에 대한 시민사회의 비판이 거세다. 재외동포관련 시민단체들과 헌법소원에 동참했던 조선족들은 지난 11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조선족 교회가 무리하게 국적회복운동을 추진해 조선족 동포사회에 엄청난 피해를 주고 있다”며 “조선족교회는 조선족 문제에서 손을 떼라”고 요구했다. 재외동포연대와 외국인노동자대책협의회는 “조선족 교회가 무책임하고 대책없이 국적회복운동을 시작했으며 헌법소원을 내는 과정에서 1인당 10만원의 돈을 받고 조선족들에게 나눠준 헌법소원청구확인증이 마치 강제추방을 벗어날 수 있는 신분증인 것처럼 호도한 것도 문제를 키웠다”고 밝혔다. 이들.. 2007.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