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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지도3

난지도 골프장 결국 개장하나 (2004.11.12) 난지도 골프장 결국 개장하나 서울행정법원 “난지도 골프장 운영권 체육공단에” 난지도 시민연대 "가족공원화와 이번 판별은 별개" 2004/11/12 강국진 globalngo@ngotimes.net 서울행정법원이 지난 9일 난지도골프장 이용료 등을 둘러싸고 서울시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벌이던 행정소송에서 공단의 손을 들어주었다. 그러나 난지도골프장을 시민가족공원으로 바꿀 것을 주장하는 ‘난지도골프장의 가족공원화를 위한 시민연대(이하 난지도 시민연대)’는 “가족공원화와 이번 판결은 별개”라며 “가족공원화 운동을 계속하겠다는 뜻을 밝혀 앞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측은 난지골프장이 개장되지 못하는 것이 골프장 이용요금 문제가 아닌 서 울시의 계약위반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사진은 난지도 골프장의 .. 2007. 3. 18.
난지도 골프장 시민가족공원화 가능성 (2004.9.17) 난지도 골프장 시민가족공원화 가능성 서울시의회 청원 가결…시민운동 열매 난지도시민연대, 감사청구 2004/9/17 강국진 globalngo@ngotimes.net 서울시의회가 시민단체 청원서를 가결함으로써 난지도 골프장을 둘러싼 서울시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대립은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됐다. 청원을 제출했던 난지도시민연대가 즉각 환영성명을 발표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반발하는 것은 이런 사정을 반영한다. 청원서가 통과됐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갈 길은 멀다. 무엇보다 분쟁 당사자인 공단이 지난 7월 서울시를 상대로 서울행정법원에 제기했던 ‘체육시설업 등록거부 취소소송’과 ‘관련 조례 무효확인소송’을 계속하겠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서울시의회가 가결한 시민청원도 서울시가 반드시 따라야하는 법적 구속력은 없다.. 2007. 3. 16.
서울시의회, 시민가족공원 전환 청원 가결 (2004.9.17) 난지도 골프장 ‘정책리콜’ 될까 서울시의회, 시민가족공원 전환 청원 가결 2004/9/17 강국진 globalngo@ngotimes.net 난지도시민연대가 청원한 ‘난지도 골프장 협약해지와 가족공원으로 전환을 요구하는 청원’이 지난 13일 가결됐다. 서울시의회 결정에 대한 반응은 큰 차이를 보였다. 난지도 시민연대는 즉각 환영하고 공단은 강한 불만을 드러냈으며 서울시는 별다른 입장을 보이지 않고 있다. 난지도시민연대는 지난 13일 즉각 환영성명을 내고 “만약 서울시가 골프장 협약해지와 가족공원을 수렴한다면 유례가 없는 대형 개발프로젝트에 대한 ‘정책리콜’ 사례가 될 것”이라며 서울시의 결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난지도시민연대는 이어 지난 15일 △난지도 노을공원의 골프장과 시민이용공원의 개장이 늦어지는 사.. 2007.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