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2 부시에게 똥침을 조희연 성공회대 교수가 2004년 인도에서 열린 세계사회포럼 참가했다가 사왔다는 부시 인형입니다. 똥꼬에 조그만 구멍을 만들어서 볼펜이나 기타 물건으로 똥침을 놓을 수 있게 해 놨네요. ^^ (2004년 4월28일 당시 사용하던 야후블로그에 올렸던 글을 옮겨왔습니다.) 2010. 1. 29. “사회민주화로 시민운동 외연 넓혀야” 조희연 교수, 21세기 시민운동과 새로운 도전 강연 “한국은 민주적 계급사회” 2005/9/30 “한국은 ‘민주적 계급사회’로 가고 있다. 시민운동과 민중운동의 ‘분리’는 시민운동의 비운동화와 체제내화를 의미한다. 계급사회라는 현실에 맞서지 않고 투명성과 민주성에만 매달리는 것은 ‘진보’가 아니다.” 지난 9월 29일 참여연대 시민강연회에서 조희연 성공회대 교수는 ‘시민운동의 딜레마’라는 말로 강연을 시작했다. 스스로 인정하듯이 “개념어를 많이 쓰고 새로운 용어를 많이 만들어내는” 그의 강의를 듣는다는 것은 그리 녹록치 않다. 대신 조 교수는 ‘21세기 시민운동과 새로운 도전들’에 대한 수많은 화두를 던져 주었다. 바로 “정치적민주화에서 사회적민주화로 시민사회운동의 외연을 넓혀야 한다는 것”이고 그 중심.. 2007. 3.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