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령1 130세 세계 최고령 할머니 생일상 흑해 동쪽에 위치한 작은 나라 그루지야 수도 트빌리시에서 동쪽으로 370㎞ 떨어진 한 외딴 산골마을에선 8일(현지시간) 특별한 생일잔치가 열렸다. 아들 한 명, 손주 10명, 증손주 12명, 고손주 6명이 매운 닭요리를 대접하며 안티사 흐비차바 할머니의 130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기사원문은 http://www.google.com/hostednews/ap/article/ALeqM5htCpR1PJHzulW8rEHq_tXzW-06VwD9GQU5MG0) 1880년 조선은 일본에 수신사를 파견해 근대문물을 견학하게 했다. 그 해 태어난 여성이 지금까지 살아있다면 누구라도 선뜻 믿기는 힘들 것이다. 하지만 그루지야 정부는 이 할머니가 세계 최고령자라는 걸 공식 인정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할머니가 속한 밍그.. 2010. 7.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