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뒷얘기/시민의신문 기사
민주화사업회 논란 다시 토론회 장으로
betulo
2007. 3. 3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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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사업회 논란 다시 토론회 장으로 | ||
기념사업회측은 불참 통보 | ||
2006/3/30 | ||
강국진 기자 globalngo@ngotimes.net ![]() |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를 둘러싼 논쟁을 공개검증하는 토론회가 부산에 이어 서울에서 다시 열린다. 민주시민사회단체 공동주최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4월 6일 오후 5시 민주노총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토론회를 주최하는 계승연대 등에서는 이 자리가 논란을 해소하고 진상을 규명함과 동시에 앞으로 기념사업회가 거듭나야 할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로 삼으려는 복안이다.
이날 토론회는 권영국 변호사(전 민주노총 법률원장)가 사회를 맡고 송무호 전 기념사업회 기념사업본부장과 최상천 전 기념사업회 사료관장 겸 연구소장이 참석한다. 기념사업회측은 불참 의사를 밝혀왔다. 계승연대는 논란의 중심에 있는 문국주 기념사업회 상임이사가 토론회에 참석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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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3월 30일 오후 13시 52분에 작성한 기사입니다. 시민의신문 제 643호 18면에 게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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