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횡사해/시민의신문 기사
서경석 목사 한기총 인권위원장에 (2005.2.18)
betulo
2007. 3. 2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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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석 목사 한기총 인권위원장에 |
| 한기총 북한 인권문제 본격 쟁점화 계기 될 듯 |
| 2005/2/18 |
| 강국진 globalngo@ngotimes.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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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 서울조선족교회 담임목사(아래사진)는 지난 17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인권위원장에 임명됐다.
애초 한기총 임원들은 서 목사를 영입하는데 반대했지만 “한기총이 역점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인권 사업에 서 목사의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는 공감대를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기자간담회에서 서 목사는 “북한인권문제는 이념적 접근이 아닌 순수한 동포애적인 측면에서 접근할 것”이라고 밝혀 앞으로 한기총이 북한인권문제를 본격적으로 쟁점화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다.
강국진 기자 globalngo@ngotimes.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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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 2월 18일 오전 1시 41분에 작성한 기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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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는 “한기총 대표회장인 최성규 순복음인천교회 목사가 17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번에 인권위원회와 가정사역위원회 등 5개 상임위원회를 신설했는데, 이 가운데 인권위원회 위원장으로 서 목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